소개
본 글에서는 세계각국의 최신 환율 정보와 원달러 환율 동향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
환율정보
아래 그림은 원화대비 세계 각국의 실시간 환율을 캡처한 사진입니다. 좀 더 최신의 환율을 보고자 하신다면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실시간 환율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.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는 글 하단에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4월 14일 기준
USD 미국 달러환율: 전일 대비 ▼1.70원이 하락한 1,301.30원에 거래되었습니다.
JPY 일본 엔화환율: 전일 대비 ▲0.86원이 상승한 982.63원에 거래되었습니다.
PHP 필리핀 페소환율: 전일 대비 ▲ 0.02원이 상상한 원에 거래되었습니다.
CAD 캐나다 달러환율: 전일 대비▲ 2.60원이 상승한 976.88원에 거래되었습니다.
AUD 호주 달러환율: 전일 대비▼ 2.85원이 하락한 881.63원에 거래되었습니다.
환율동향
원달러 환율동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먼저 4월 16일 기준의 원달러 환율은 1304.37원입니다. 달러 환율 1300원대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?
원달러 환율 동향: 경제 위기마다 온 환율 1,300원
전통적으로 환율 1,300원은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금융위기나 경제위기 등 위기의 한복판을 의미하는 경제위기’ 바로미터로 불리는경우가 많았습니다.
실제 과거 원화가치가 1300원대에 진입한 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를 빼면, 1997년 국제통화기금(IMF) 외환위기, 2000년 ~ 2001년 닷컴버블 사태와 2008년 미국발(發)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정도입니다. 당시 원화가치 하락은 외국인 자본 추가 이탈, 수입 물가 급등 등 문제를 야기했습니다.
1. 1997년 IMF 외환위기:
1달러 = 약 1,960원
2. 2000~2001년 닷컴버블사태:
1달러 = 약 1,368원
3.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:
1달러 = 약 1,570원
4. 2022년 글로벌 경기침체:
1달러 = 약 1,400원
IMF 외환위기와 닷컴버블사태 그리고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서 코로나19로 과도하게 시장에 풀린 달러와 이를 회수하는데 속도조절을 빨리 못한 미국의 연준, 이 와중에 터진 러시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어진 글로벌 금융위기등으로 현재까지 흘러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.
과거를 되돌아보면 환율 1300원은 분명 위기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 과거와 현재를 감안할 때 달러당 원화 값 1300원은 분명 우리 경제의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. 1300원대 원화 값이 장기간 계속되면 우리 경제는 상당한 비용을 치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. 이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겟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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